켜놓고 잠수 타면서 착실하게 모아둔 칼리스테 아이템을 이제야 설치해봄.
확장 다 해놨던 피시스 농장을 나무 때문에 콘누스로 옮김.
대강 이런 느낌으로 풀빌라 앞에 대충... 대충...
저 멀리 보이는 선상 카페(B타입). 존재감만큼 어마어마한 크기(31*23)다.
설치하면 낭만농장에 배가 날아와 박은 느낌. A타입이랑 B타입 바닥 면적은 같은데 B타입이 조금 더 웅장함.
칼리스테 건축세트 공짜에 디자인도 넘나 예쁜데.
풀빌라면서 왜 족욕만 가능한 건지, 넘나 아쉬움. 선상카페 풀처럼 하반신 다 들어갈 수 있게 해주지. 섭섭쓰.
칼리스테 광장 벤치는 바닥 면적이 1*1이고 기본 색감이 쨍해서 시원함.
염색도 돼서 풀릴 때 70개였나 80개였나 암튼 많이 사뒀다.
낭농템은 웬만하면 풀릴 때가 제일 싸다. 특히 이벤트템.
이렇게 침대랑 쇼파를 웨딩 아치랑 섞어서 약간 방갈로? 스타일로 꾸미고 싶었는데
풀빌라 풀도 아담하고 앞에 설치할만한, 길쭉한 물 아이템이 없어서 손놓음.
바닥이 심심해서 웨딩 로드를 깐 상태.
칼리스테 야외 침대랑 소파 바닥이 1*1인가 그래서 다양하게 섞어쓰기 좋음.
칼리스테 낭농템은 이벤트 보상인데 퀄리티가 미쳐따. 가슴이 웅장 어쩌고...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너무 잘 빠졌고, 염색도 되는 데다가 크기도 거의 1*1이라 섞어쓰기 좋음.
◎ 침대나 쇼파는 컨셉이 제한적이라 염색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벤치는 위에 쓴 대로 활용도 만점.
◎ 칼리스테 종은 사방으로 끝을 붙여서 설치하면 건물 느낌이 나서 높이가 심심할 때 종종 쓸 예정.
◎ 칼리스테 벽은 한 쪽으로 쏠려 있어서 다른 펜스(ex.목조 펜스)와 같이 써도 좋음.
◎ 돌 바닥 타일은 할로윈 타일처럼 야광이고 다른 바닥 타일들과 높이가 달라서 쪼끔 애매.
어울리는 다른 컨셉의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스파 분위기로 꾸미거나, 성소 낭농이랑 합치거나.
여튼 천천히 꾸미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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