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하우스 마구간(4단계), 중형펫 잔디밭(4단계) 설치

:: PC/와이파이 권장 ::

<마구간(4단계)>

- 크기 : 13X7

- 중형/말 4마리

집 옆에 아치와 나무 등을 없애고 설치.

아치와 집 지붕 색에 맞춰서 염색하니 너무 튀지 않아서 좋다.

전체적인 느낌이나 장식이 꽤 세련된 느낌.

앞에 있는 구름 방석은 3단계.

건초, 벽돌 다 맘에 듦.

다른 건 몰라도 마구간은 외형 때문에 4단계 꼭 만들려고 했는데, 잘햇따 잘햇써.

가운데 통로로 다닐 수 있는 점도 좋음.

마구간 뒤에 둔 팜스톤이랑 생산물 쓰러 왔다갔다하기 편하다.

<중형펫 잔디밭(4단계)>

- 크기 : 11X9

- 중형 4마리

동양풍 근황 스샷에서 슬쩍 보였던 중형펫 4단계 잔디밭.

그전에 있던 교문도 꽤 컸는데 이건 더하다'0';;

새로운 나무가 세 그루 심어져 있고 한쪽에는 우뚝 올라온 돌바위, 가운데에는 작은 연못이 있으며, 작고 귀여운 들꽃과 나무 토막으로 장식되어 있다. 

잔디는 울라에서도 바닥보다 조금 밝아서 뜨는데 가장자리에 타일을 깔면 나름 자연스럽다.

멀리서 보면 나무 기둥이 단색에 그냥 밝은 색으로 중간 쓱 문지른 느낌이라 아쉽다. 가까이서 보면 괜찮은데...

연못도 동양풍 연못까진 아니더라도 일반 연못처럼 좀 더 입체감과 활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지형이 단순하게 평지가 아니라 재밌고, 꽤 자연스럽게 배치와 스크린샷에 활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고 좋다.

건초 보다 잔디 구하기가 더 편해서 마구간보다는 쉽게 만든 듯.

대형펫 잔디밭은 너무 납작하고 커서 조금 생각해봐야겠다.

-

이번 펫하우스 업데이트는 키트가 아니라 재료를 구해서 설치할 수 있고, 펫활용 및 낭농에서 펫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참 괜찮은 것 같당.

다만 제거 시 집처럼 없어져서 다운그레이드도 안 되고 재료도 한 번에 날아간다는 점, 크기 때문에 재배치할 때 불편한 점이 아쉽다.

이런 단점은 전용 낭농 씨앗으로 만들 수 있게 하거나 낭농 크기 좀 늘려주면 해결될 듯.

-> 1/9 변경. 제거시 시설물 아이템(거래불가)으로 전환! 짝짝짝!

지역 테마 고려 안 하는 디자인은 말이 항상 나오는데도 반영할 생각이 없는 것 같네. 흑흑...

근데 참... 잔고 훨훨 날리면서 겨우 만들었는데 바로 다음날 펫오일 이벤트 알림이라니, 타이밍 무엇...?

그래도 덕분에 마구간 4단계 쉽게 만들었으니까! 좋앗따^▽^*/

+

마구간(3단계)

4단계 올리기 바로 전에 찍어서 계단현상에 화질이 아쉽지만.

3단계는 크기가 7X5고 뒤가 막혀있는 디자인이다.

이것도 나름 귀엽고 유용해서 너무 큰 게 싫다면 여기서 멈춰도 괜찮을 것 같음!